"ECB 금리 인상 폭 시장 예상 상회해도 유로 절상 어렵다"
  • 일시 : 2022-07-05 08:18:09
  • "ECB 금리 인상 폭 시장 예상 상회해도 유로 절상 어렵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3분기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의 절상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외환 거래 업체 모넥스 유럽의 분석가들은 리서치 노트에서 ECB가 오는 7월 정례회의에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 요인 등의 사항들을 고려해 50bp(1bp=0.01%P)가량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러면서 ECB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유로-달러 환율이 최근 레인지의 중간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이어 "우리는 여전히 유로-달러 환율에 대한 건설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특히 독일 등 국가에서의 에너지 공급 악화로 인해 향후 수개월 동안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 또한 낮게 보고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7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0% 오른 1.04300달러를 나타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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