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통화정책 불확실성, 정점에 달했다"
  • 일시 : 2022-07-05 09:36:19
  • 씨티 "통화정책 불확실성, 정점에 달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금융기관 씨티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관련해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정점에 달했다"고 4일(현지 시각) CNBC방송에서 말했다.

    씨티 글로벌 웰스의 스티븐 위팅 전략가는 "연준은 지난 1년 동안의 인플레이션을 지울 수 없다"며 "(따라서) 앞으로의 1년과 그 후에도 경제에 영향을 줄 통화정책을 세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든지 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고 했다. 물가 잡기에 나선 미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씨티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를 비교하며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미 경제의 탄탄한 노동시장과 기업 실적은 앞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강력한 방역정책·기술산업 규제·부동산 침체 등을 겪은 중국 경제는 이미 경착륙을 했다는 것이다. 씨티는 두 나라의 "경기 사이클이 매우 다르다"며 미국에선 안전자산을 선택했고, 중국에선 투자 리스크를 키웠다고 귀띔했다. 중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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