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공포] "韓 물가상승 더 가팔라질 것…이달 빅스텝 인상"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7050644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글로벌 금융그룹 ING는 한국의 물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며 이달 한국은행이 빅스텝(50bp)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4일(현지시간) 자료에서 한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6% 급등해 199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향후 수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와 가스 요금이 7월부터 인상됐고 유류세 인하에도 연료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름휴가 시즌이 7월말 부터 시작돼 서비스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ING는 "최근 발표된 데이터를 볼 때 한은이 7월 회의에서 빅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8월과 10월에는 25bp씩 인상하고 내년 말에는 완화 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원 환율이 1,300원 전후에서 등락하고 있으나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전으로 3분기에 환율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은행은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침체 신호를 보내면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