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FOMC 안도감에 1.47% 급등…코로나19 재확산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7일 일본 주식 시장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62.88포인트(1.47%) 오른 26,490.53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6.36포인트(1.42%) 뛴 1,882.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 시장은 간밤 공개된 미국의 6월 FOMC 정례회의 회의록이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에 나오면서 이벤트 해소에 따른 안도감으로 상승했다.
다만, 일본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이날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5천800명으로,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만명을 넘어섰다.
종목별로 보면 고무, 식품, 부동산, 전력 및 전기 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해운, 항공 운송 등은 감소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1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 내린 135.838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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