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감원 3만2천517명…전월보다 증가
  • 일시 : 2022-07-07 21:51:35
  • 美 6월 감원 3만2천517명…전월보다 증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기업들의 감원이 6월에 전월보다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6월 감원 계획은 3만2천517명으로 전월 2만712명보다 57% 증가했다.

    이는 2021년 2월 3만4천531명 감원 발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감원은 전년동월 2만476명보다 58.8% 증가한 수준이다.

    미국 기업들의 감원은 2분기에 7만7천515명으로 지난해 1분기 14만4천686명을 기록한 후 분기별로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1분기 5만5천696명보다 39% 늘었고, 전년동기 6만7천975명보다 14%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반기 감원은 13만3천2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2천661명이었던 것보다 375 정도 줄었다.

    6월에는 자동차 부문이 1만198명으로 가장 많은 감원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공급망 문제, 반도체 부족, 치솟는 휘발유 가격 등으로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기차 수요 증가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헬스케어/제품 제조, 공급 업체도 올해 들어 6월까지 1만9천390명으로 가장 많은 감원을 발표했다.

    CG&C의 앤드루 챌린저 부대표는 "고용주들은 재정 압박과 수요 둔화에 비용 절감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며 "노동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몇 달 안에 타이트한 정도가 완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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