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세 지속…역외 매수세 꾸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13.4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13일 이후 가장 높았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40원 오른 -6.7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도 0.20원 오른 -2.5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상승한 -0.3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호가했다.
한국은행의 빅스텝(50bp) 금리 인상 기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공포가 다소 누그러진 점이 어우러지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역외 투자자 중심의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재정거래 수요와 함께 중장기 물 위주로 강세 베팅도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에셋 스와프도 다소 잠잠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금리 인상이 이미 충분히 반영된 상황에서 긴축 강도가 약화할 수 있다는 인식도 매수 심리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