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급등?' 온라인서 가짜 美 CPI 소동
  • 일시 : 2022-07-13 08:32:17
  • '10.2% 급등?' 온라인서 가짜 美 CPI 소동



    [출처: 트위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서 가짜 데이터가 유포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12일(미국시간) 포렉스라이브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에서는 6월 CPI가 전년 대비 10.2% 상승했다는 내용의 문서가 퍼지기 시작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6월 CPI가 8.8%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이 문서는 실제 미국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CPI 보고서를 닮았지만 자세히 보면 차트와 텍스트가 일치하지 않아 조작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가짜 CPI가 나온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노동부 산하의 노동통계국(BLS)은 트윗을 통해 "우리는 트위터에서 유포되고 있는 가짜 CPI 문서를 인지하고 있다"며 "이는 가짜다(It is a fake). 내일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3일 오후 9시 30분)에 나오는 진짜 CPI 결과를 봐달라"고 말했다.

    [출처: 트위터]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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