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100bp 인상 배제 안해…"모든것 가능"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PRU20220714053001009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소비자물가지수가 41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하자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everything is in play)'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100bp 인상 가능성에 대해 모든 옵션이 열려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헤드라인 물가 수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는 6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물가는 직전월 상승률 8.6%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8.8% 상승도 크게 웃돌았다.
보스틱 총재는 물가 지표를 좀더 세밀하게 살펴봐야한다면서도 "오늘 발표된 지표는 궤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나는 특정한 행동 방침을 고집하지 않는다"며 "광범위하게 수집된 정보들이 나를 적절하게 인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둔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인플레이션 억제가 최우선 순위임을 재강조했다.
보스틱 총재는 "물가 안정은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속가능하지 않는 여러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금리를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78%에 달했다. 전날에는 7.6%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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