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한은, 8월과 10월 추가 인상…연말 2.7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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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네덜란드 금융회사 ING는 한국은행이 8월과 10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13일 분석자료에서 한은이 사상 초유의 50bp 인상을 실시한 데 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결정이었지만 평소보다 큰 폭의 인상은 여전히 시장을 놀라게 했다"며 "한은이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은행은 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시각에 동의한다면서 "헤드라인 물가가 몇 달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4분기에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기준금리가 8월과 10월에 25bp씩 인상돼 연말 2.75%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한은의 시각과는 달리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우려했다. 통화와 재정정책이 모두 제약적(restrictive, 긴축적)인 상황에서 대외 수요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최근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정책 우선순위임을 시사했다며 "한은이 내년 말께 완화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는 이유"고 설명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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