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38엔 진입…1998년 9월 이후 최고치(상보)
  • 일시 : 2022-07-14 10:15:13
  • 달러-엔 138엔 진입…1998년 9월 이후 최고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지난 199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14일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13분 현재 전장대비 0.5% 가까이 오른 138.005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개장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지난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확산했고, 미국과 일본 금리 격차에 따라 엔화가 약세 압력(달러-엔 상승)을 받았다.

    6월 미국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올라, 5월 기록한 8.6% 상승을 크게 웃돌았다. 6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8%도 상회할 뿐만 아니라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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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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