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리인상 취약계층 지원안" 당부
우리금융,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5일 그룹 임원진과 MZ세대 대표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현장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자회사 부서장 등 1천여명의 임직원은 비대면으로 시청했다.
우리금융은 그룹의 대도약·대약진을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에서 'The great move'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손 회장은 "상반기 좋은 성과도 많았지만 고객 신뢰에 상처를 입은 아쉬움도 컸다"며 "부족했던 점들을 재정비하고 하반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하자"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집중 과제로 복합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디지털혁신과 ESG경영,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 등을 꼽았다.
그는 "경영성과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여러 자회사들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옥일진 지주·은행 디지털최고임원(CDO)이 디지털 현주소와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특별강사로 나와 ESG경영에 대한 강연을 했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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