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순매수에 1,310원 중반…9.30원↓
  • 일시 : 2022-07-18 13:47:35
  • [서환] 외인 주식 순매수에 1,310원 중반…9.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에도 1,31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순매수를 지속하며 달러-원도 하락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장 대비 9.30원 내린 1,316.80원에 거래됐다.

    이날 1,318.30원에 거래를 시작한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1,320원 선을 회복했지만, 엔화와 유로화 등이 아시아 시간대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1,310원대 중후반으로 레벨을 낮췄다.

    점심 무렵엔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저점을 1,313.10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한때 6.750위안까지 내렸다. 현재는 6.757위안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1.71% 올랐다. 외국인은 4천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다만 반락했던 달러가 오후 들어 재차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이날 107.7대에서 등락하던 달러 인덱스는 오후 들어 107.9선으로 올라섰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오늘 외국인 증시 순매수가 달러-원에 주요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17엔 내린 138.3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4달러 오른 1.008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1.9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8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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