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대우조선 파업 경제영향 커…관계장관 나서달라"(상보)
  • 일시 : 2022-07-18 14:57:55
  • 尹대통령 "대우조선 파업 경제영향 커…관계장관 나서달라"(상보)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7.18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서, 관계 장관들에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파업과 관련한 현황을 보고 받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만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도 파업 장기화로 조선업과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고, 대우조선해양 노사 및 협력업체, 지역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법치주의가 확립돼야 한다. 불법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했다.

    주례회동에 앞서 한 총리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과 파업 관련 논의를 위해 화상으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했다.

    정부는 오후 담화문을 통해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권력이 투입되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상황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크게 갖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파업이) 굉장히 오래됐고 (대우조선해양은) 굉장히 큰 규모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이다. 매출 감소액이 5천억 정도 된다고 한다. 지금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려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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