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크레디트 "ECB 분열방지도구 실망스러우면 유로 하락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이탈리아 금융기관 우니크레디트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급했던 분열방지도구가 실망스러울 경우 유로-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우니크레디트는 오는 21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ECB가 분열방지도구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한 점을 언급하며 "분열방지도구가 신용 수단으로서 가지는 상승 잠재력보다 시장을 실망하게 했을 경우 가할 수 있는 하락 잠재력이 유로-달러 환율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유로-달러가 패리티(등가교환) 환율 아래로 무너졌기 때문에 1.0150달러~1.02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은행은 덧붙였다.
또한 ECB의 분열방지도구가 실망스러울 경우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주 저점인 0.9950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으며 0.98달러까지 내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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