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위험투자 심리 회복
  • 일시 : 2022-07-18 17:06:36
  • FX스와프, 혼조세…위험투자 심리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지난주 급등락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구간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내린 마이너스(-) 13.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떨어진 -6.8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0.20원 오른 -2.5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0.4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1원에 호가했다.

    지난주 한국은행의 빅스텝 금리 인상과 미국의 높은 6월 소비자물가 등으로 출렁댔던 스와프 시장이 이날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다.

    에셋 물량이 유입됐지만, 전반적으로 위험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화됐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코스피는 2% 가까이 반등하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6천억 원 이상 매수하는 등 모처럼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였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번 주 에셋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위험투자 회복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상승을 시도하는 분위기였다"면서 "금융시장 전반이 위험선호 쪽으로 움직이려는 동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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