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이탈리아 총리 사임 소식에 상승폭 반납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사임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21일 오후 5시 2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4% 오른 1.01820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공급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0.51% 오른 1.02296달러까지 레벨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이탈리아에서 드라기 총리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드라기 총리는 원내 최대 정당인 오성운동이 민생법안지원 표결에 불참하자 사임 의지를 표명했으나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의 만류로 의회의 신임 투표 결과를 지켜본 뒤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다.
상원에서 진행된 신임투표는 드라기 총리에 대해 찬성 95표 반대 38표로 재신임을 보냈다. 하지만 중도 우파 전진이탈리아(FI), 극우당 동맹(Lega)까지 오성운동과 연정을 함게 할수 없다며 투표를 보이코트해 파국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드라기 총리는 마타렐라 대통령에게 두번째로 사임서를 제출했고 결국 수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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