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월가, 연준 공격성 과소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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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월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웰스파고증권의 경고를 21일(현지 시각) 경제미디어 CNBC가 전했다.
마이클 슈마허 웰스파고증권 거시전략 헤드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빅스텝(금리 0.50%P 인상)'과 관련해 "중앙은행들이 매우 공격적인 인플레이션 파이팅 스탠스를 갖고 있다"며 "연준이 (공격적인 스탠스를)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ECB는 이날 11년 만에 처음으로 정책금리를 인상했다. 빅스텝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빅스텝 인상으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8년 만에 되돌려졌다. 미 중앙은행은 오는 26~27일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웰스파고증권은 연준이 이달 FOMC에서 0.75%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봤다. 연준은 지난달에도 이러한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증권사는 자이언트 스텝은 "큰 뉴스가 아니다"라고 했다. 금리 인상 폭보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발언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견해다.
웰스파고증권은 파월 의장이 '이 싸움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다, 최소한 올해 내내 이어질 것이고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공격적인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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