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2분기 손실…PE 포트폴리오 6.7%↓
  • 일시 : 2022-07-22 13:37:01
  • 블랙스톤, 2분기 손실…PE 포트폴리오 6.7%↓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블랙스톤이 지난 2분기에 손실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이 요동친 데다 프라이빗 에쿼티(비상장주식)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떨어져서다.

    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지난 분기에 2천940만달러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13억1천만달러 순이익을 거둔 바 있다.

    지난 2분기에 블랙스톤의 프라이빗 에쿼티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6.7% 하락했다고 저널은 전했다. 미 증시를 대표하는 주가지수인 S&P500(-16.5%)보다는 선방한 것이다. 다만 1년 전에 거뒀던 13.8%라는 수익률에 크게 못 미친다.

    블랙스톤의 다른 투자전략도 포트폴리오 가치 하락을 비껴가지 못했다. 한 가지 예외는 헤지펀드 비즈니스로, 헤지펀드는 시장 변동성을 활용하는 베팅으로 수익을 올렸다.

    블랙스톤의 2분기 운용자산규모는 9천408억달러(약 1천233조원)로, 1분기(9천155억달러) 대비로 늘어났다. 블랙스톤은 2분기에 883억달러를 조달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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