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0.77%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5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15.41포인트(0.77%) 내린 27,699.25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76포인트(0.65%) 밀린 1,943.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 시장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며 하락 출발했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가 최근 24년 만에 최저치인 달러당 139엔대에서 이날 136엔대로 소폭 진정된 점도 자동차 등 수출주에 악영향을 미쳤다.
오후 들어서는 새로운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관망 모드가 이어졌다.
종목별로 보면 철강, 광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6% 오른 136.30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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