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 구간 하락…FOMC 영향권 접근
  • 일시 : 2022-07-25 16:49:29
  • FX스와프, 전 구간 하락…FOMC 영향권 접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주중에 빅 이벤트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등으로 하락했다.

    2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떨어진 마이너스(-) 12.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6.5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0.35원 내린 -2.5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도 전장보다 0.15원 하락한 -0.7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의 낙폭이 컸다. 오버나이트는 -0.04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호가했다.

    초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전 구간 스와프포인트를 끌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초반에 에셋 스와프 물량이 유입한 점도 하락 요인이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6~27일(현지시간) FOMC에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시선이 향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생각보다 오버나이트와 탐넥이 과하게 빠졌다"며 "단기 구간 비드는 좀 더 남은 것 같은데, 자이언트스텝이 예상되는 FOMC 전에 베팅성 포지션 플레이가 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FX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빠졌지만, 단기물 낙폭이 컸다"며 "지난주 금요일 미국과 유럽 쪽 경제지표 부진도 리스크오프 재료로 반영해 움직였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