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7월 FOMC, 강달러 지지하겠지만…깜짝 급등은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달러 강세 국면을 지지하겠지만, 깜짝 급등세는 없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투자은행 ING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주 금리를 75베이시스포인트(bp·1bp=0.01%P)가량 올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러화는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면서도,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50bp가량의 '빅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한 직후 유로화가 나타냈던 '불꽃놀이'급 강세는 경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우리는 연준 주간이 ECB 주간만큼 떠들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시장을 놀라게 할 만한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이번 7월 FOMC에서 연준이 75bp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을 강력하게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NG는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7월 FOMC를 앞두고 107.00 수준에서 거래되다 회의 이후 108.00선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6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8% 내린 106.272를 나타냈다.
한편 연준은 오는 26일 이틀간 진행될 7월 FOMC를 포함해 9월과 11월, 12월까지 총 네 차례의 FOMC 정례 회의를 대기하고 있다. 7월 FOMC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 발표된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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