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융시장, 2분기 CPI 발표 앞두고 빠른 금리인상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호주의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단기자금시장이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내년 3월까지 3.6%까지 올릴 것에 베팅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6일 보도했다.
현재 호주의 기준금리는 1.35%이다. 내년 3월까지 7번의 통화정책 회의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2.25%포인트 기준금리가 더 인상될 것으로 본 것이다.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려면 RBA는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
지난 1분기 호주의 CPI는 전년동기대비 5.1% 상승했다. 이는 200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표가 대체로 예상 밖의 상승세를 보인 것을 고려하면 호주의 물가 상승률도 예상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6.3% 오르고, 근원 물가는 4.7% 올랐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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