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이벤트 대기 속 1,300원대 후반서 양방향 수급 처리…4.50원↓
  • 일시 : 2022-07-26 14:00:50
  • [서환] 이벤트 대기 속 1,300원대 후반서 양방향 수급 처리…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낮춰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미국 통화정책 이벤트를 대기하며 달러 인덱스를 좇아 움직이는 가운데, 양방향 수급이 비슷한 수준으로 출회하며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6분 현재 전장 대비 4.50원 내린 1,309.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0원 하락한 1,312.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 장세가 이어지며 1,310원 선 부근에서 등락했다.

    점심 무렵엔 달러가 반락하며 1,306원대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6.2선까지 내렸다. 현재는 106.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급상으로는 결제 수요와 네고 물량이 비슷한 수준으로 출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00원대 후반에서 양방향 수급이 처리되며 횡보하는 흐름이다.

    코스피는 강보합을 보였다. 0.23%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FOMC 경계감이 워낙 커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수급상으로는 결제와 네고가 비슷하게 나오는 가운데, 현재 레벨을 이탈할만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71엔 내린 136.5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오른 1.022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7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3.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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