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온건한 위험선호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지역 주식시장 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온건한 위험선호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92엔(0.14%) 내린 136.4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4달러(0.08%) 오른 1.02274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106.383에 거래됐다.
이날 중국, 한국, 홍콩, 호주 등 지역 내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낸 데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선호가 살아났다.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그룹(MUFG)의 제프 응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는 달러에 대해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시장 참가자들은 FOMC의 결정과 정책입장 변경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1달러(0.16%) 오른 0.6962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3달러(0.05%) 오른 0.6263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10% 오른 6.7568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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