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금리인상 시나리오 예상하면 압력으로 오해할 수 있어"
  • 일시 : 2022-07-26 18:54:01
  • 추경호 "금리인상 시나리오 예상하면 압력으로 오해할 수 있어"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금리인상 시나리오를 묻는 질의에 "제가 시나리오를 예상하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자주 만나는데 시나리오를 정해놓고 압력을 가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리인상 시나리오를 예상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금리에 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당국자들이 모여서 여러 가정을 해보면서 늘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위기 해결에 직접 나서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경제 상황에 대해 수시로 대통령께 보고드리고 중요한 회의는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기도 한다"고 답변했다.

    추 부총리는 "경제에 관해서는 총리님과 저를 비롯한 경제팀을 중심으로 나서서 하고 있다"면서도 "대통령께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생안정을 위해 고심하고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7.26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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