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FOMC 앞두고 매수세 유입…0.22%↑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60.54포인트(0.22%) 오른 27,715.75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58포인트(0.13%) 상승한 1,945.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 시장은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지만,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에 앞서 오전 장 막판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75bp의 금리 인상에 나선 뒤 9월 회의부터는 금리 인상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미 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며 추가 매도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 보면 육상 운송, 정밀 기기, 의약품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2% 내린 136.89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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