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Q 공적자금 9천129억원 회수…배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금융위원회가 올해 2분기 9천129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작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금 6천540억원이다.
이 중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우리금융(317억원), 서울보증보험(2천150억원), 수협중앙회 우선출자증권 매입·소각액(609억원) 등 총 3천76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정부는 기업은행(1천251억원), 수출입은행(289억원), 산업은행(1천924억원) 등으로부터 총 3천464억원의 배당을 받았다. 정부는 국책은행 배당 중 공적자금 출자 비중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적자금 회수 실적으로 포함한다.
나머지 2천589억원은 우리금융지주 매각대금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5월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를 매각했다.
이번 회수를 포함해 정부는 지난 6월 말까지 총 119조8천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71% 수준이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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