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FOMC 너무 늦다" 일부 트레이더, 8월 긴급회의 개최 가능성 주시
  • 일시 : 2022-07-28 08:14:06
  • "다음 FOMC 너무 늦다" 일부 트레이더, 8월 긴급회의 개최 가능성 주시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물가 상승세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을 경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8월에 예정에 없던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일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지난 1994년 4월에 연준이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어 금리를 인상했었다며, 이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전했다. 연준이 긴급회의를 열었을 때 금리는 대체로 인하됐었다.

    매체는 많은 시장 관계자들이 인플레이션 고점과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긴급회의 개최 가능성도 동시에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1% 급등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뉴욕에 소재한 아메리벳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국 금리 헤드는 "8월 긴급회의 개최 전망이 모멘텀을 얻고 있는 이유는 다음 회의까지의 기간이 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9월 20~21일 열릴 예정이다.

    파라넬로 헤드는 근원 CPI가 현재 수준을 이어가거나 더욱 상승할 경우 8월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포트 글로벌 홀딩스의 톰 디 갈로마 트레이더는 특히 초단타 세력들 사이에서 '8월 인상' 전망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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