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8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임준영 산업은행 대리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가운데 달러화는 숨 고르기에 들어갈 듯하다. 그러나 러-우 전쟁 지속에 따라 고유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8월은 역사적으로 경상수지가 부진했던 시기임을 감안 시 원화의 급격한 강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예상한다. 유로존의 에너지 위기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약세도 달러화 가치 하단을 지지하는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연준의 추가적인 정책 경로에 대한 힌트를 물가 지표 등에서 탐색하며 높은 변동성 속 1,30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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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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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1,320 │ 1,310 │ 1,280 │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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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부산은행 대리
1,300원이 깨지면서 단기적으로 롱 장세를 마무리하는 시그널이 나왔다. 그 아래로 차트가 열려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게 필요하다.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도, 예상한 경로대로 가는 느낌이라 시장은 안도하고 있다. 9월에 FOMC가 있지만, 시차가 남아있다. 한은 금통위는 한미금리 역전을 따라가는 정도에 그칠 것 같다. 예전처럼 달러-원 환율이 1,320원대 위로 갈만한 상방 재료는 없고, 결제 수요는 레벨 하락세를 방어하는 정도로 영향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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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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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0~1,320 │ 1,290 │ 1,270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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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나은행 차장
역외 매도 등으로 달러-원은 1,300원 선을 테스트하는 레벨대에 도달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추종하는 매수세가 약화하면서 박스권 상단을 낮출 수 있다. 급하게 올라온 레벨이 아니라서 조금씩 시장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이다. 8월에는 잭슨홀 미팅도 있지만, 비정기회의를 열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동안 1,300원대에 있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아래쪽으로 무거운 흐름이 예상되지만, 항상 달러화 약세는 단시간에 찾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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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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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1,320 │ 1,290 │ 1,280 │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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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신한은행 차장
달러-원이 1,300원 아래로 내려왔지만, 하락 추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긴축 일변도에서 벗어났지만, 달러-원 수급은 여전히 네고물량이 많지 않고, 일시적 이벤트를 소화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물가가 고점을 기록하든 안 하든 경기침체는 리스크 오프 요인으로 달러가 강해질 수 있을 만한 재료다. 달러가 약해질 요인보다 강해질 요인 찾기가 쉽다. 만약 러-우 전쟁이 끝나는 깜짝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방향이 확 꺾이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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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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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1,320 │ 1,310 │ 1,300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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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묵 IBK기업은행 치장
연준의 긴축 강도가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힘을 얻고 있다. 절하가 심했던 엔화가 반등하면서 강달러 기조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도 중요한 지지선인 1,300원을 하향 돌파해서 당분간 상방보다는 하방이 더 열려있고 점진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준의 긴축 강도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더라도 이미 정책 금리가 많이 올라버린 점은 변수다. 예측할 수는 없는 문제지만 어딘가 약한 고리가 깨지면 다시 달러 선호 현상이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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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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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00 │ 1,260 │ 1,250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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