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美 경기침체 아니다…인플레 안정 더 많은 조치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는 침체에 있지 않다고 본다며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가 경기 침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강한 고용 성장은 경제에 많은 모멘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수요가 있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경제는 지금 침체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 때문에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고, 경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황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의 말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국 경제를 경기 침체로 보지 않는다며 강한 노동시장을 이유로 꼽은 것과 일맥상통한다.
보스틱 총재는 "금리 움직임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해야 할 것으로 확신하지만 얼마나, 어떤 궤도로 할지는 향후 몇 주, 몇 달 동안 경제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음 회의를 하기 전에 두 달 동안 많은 지표를 얻을 것이며, 이는 무엇이 올바른 조치인지에 대한 좋은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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