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FOMC 여파에 낙폭 확대…6월 이후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62% 내린 132.375엔에 거래됐다.
장중 최대 0.88% 내린 132.030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달러화 대비 엔화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다.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진이 이어지면서 달러-엔 환율이 내리막을 걸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을 단행했으나 시장이 예상한 것이었던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상 폭과 관련해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경기 둔화 우려도 달러화 가치를 짓눌렀다.
달러-엔 환율과 달러인덱스 모두 지난 4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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