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위험회피 따라 출렁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위험회피 거래에 따라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3시 1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94엔(0.07%) 오른 133.24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9달러(0.14%) 오른 1.0178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내린 106.217을 가리켰다.
달러는 아시아시장 오전에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 그룹(MUFG)의 소피아 응 통화 애널리스트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위험회피 거래가 이날 주류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신뢰를 강조했으며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도 만났다.
응 애널리스트는 이런 상황이 중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3%) 오른 0.693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9달러(0.14%) 오른 0.6262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28% 내린 6.7574위안에 거래됐다.
한편, S&P글로벌은 일본의 7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확장 국면에 속했지만 4개월 내 최저였다.
중국의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5.5로 작년 4월 이후 최고였다.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중국 서비스업황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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