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연준 인사 매파 발언 주시하며 횡보
  • 일시 : 2022-08-04 14:26:30
  • [도쿄환시] 달러, 연준 인사 매파 발언 주시하며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횡보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18엔(0.09%) 내린 133.73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0.01%) 내린 1.0163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 내린 106.362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이 매파성 발언을 내놓으며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흔들렸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준의 매파 성향 약화를 예상하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하락 증거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전날 아직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노력이 끝나려면 멀었다고 강조했다. 비둘기파적 성향의 위원으로 알려진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향후 나오는 지표에 따라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호주 코먼웰스 은행(CBA)의 크리스티나 클리프턴 선임 통화전략가는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매파적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리프턴 전략가는 다음주로 예정된 FOMC 의사록 공개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3달러(0.19%) 오른 0.6958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6달러(0.41%) 오른 0.6292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3% 내린 6.7609위안에 거래됐다.

    한편 호주의 6월 무역흑자는 176억7천만 호주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예상치인 140억 호주달러를 넘어섰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13.75%로 결정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1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6411 화면]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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