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호조] 웰스파고 "연준 공격적 인플레 대응 뒷받침"
  • 일시 : 2022-08-08 09:11:43
  • [美 고용호조] 웰스파고 "연준 공격적 인플레 대응 뒷받침"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금융기관 웰스파고는 7월 고용보고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확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웰스파고는 5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면 아무도 고용주들에게 말해 주지 않은 거 같다"며 "7월 비농업고용은 시장 컨센서스의 두 배를 넘는 52만8천 개 증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7월 비농업고용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의 일자리 증가였고 거의 모든 주요 업종에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시간당 평균 소득도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5.2% 올랐고 실업률 또한 3.5%로 떨어지며 2020년 2월 달성했던 50년 내 저점과 같았다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경제지표는 현재로서는 혼재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얗게 불타오른 고용 지표는 다른 자료가 가리키는 것과 상당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50만 명이 넘는 고용증가와 실업률 하락은 무시할 수 없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공격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는 확신을 제공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서는 "9월 20일~21일 FOMC 회의에서 최소 50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앞으로 나올 두 CPI(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가 하향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추가 75bp 인상도 준비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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