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 호조 이후 1,300원 초중반 지루한 횡보세…6.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에도 1,300원 초중반에 갇힌 채 좁은 레인지 흐름을 지속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어 관망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0원 상승한 1,305.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을 반영해 1,300원대로 출발했다.
개장 이후에 마땅한 수급 주체가 없는 가운데 장중 변동 폭은 제한됐다. 일중 변동 폭은 3원 남짓에 불과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온 이후 추가 이슈가 없다"며 "거래 물량이 많지 않고, 1,300원대 초중반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중 미국 CPI 발표 이전까지는 비슷한 수준에서 혼조세를 나타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 인덱스는 아시아 장에서 106.5선에서 106.7로 상승한 후에 재차 반락했다. 추가적인 방향성은 제한됐다.
아시아 장에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위안대 후반으로 올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50엔 오른 135.21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6달러 내린 1.0180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1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78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