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美 나스닥 약세·소뱅 최악 실적 등에 하락세…0.32%↓
  • 일시 : 2022-08-09 09:24:12
  • 日 닛케이지수, 美 나스닥 약세·소뱅 최악 실적 등에 하락세…0.32%↓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9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7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91.30포인트(0.32%) 내린 28,157.94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26포인트(0.12%) 떨어진 1,949.15를 가리켰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반도체주의 약세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도쿄 시장의 투자 심리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전날 발표된 소프트뱅크그룹(SBG)과 도쿄일렉트론의 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이날 투심을 짓누르고 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 4~6월 연결 기준 3조1천627억엔(약 30조5천3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로, 지수 기여도가 큰 소프트뱅크그룹의 악재는 증시 하방 압력 재료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이날 닛케이225 지수가 28,00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은 미쓰비시 머티리얼, 올림푸스그룹,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오른 134.894엔을 가리켰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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