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반락에도 저가 매수세에 제한적 하락…2.30원↓
  • 일시 : 2022-08-09 09:41:56
  • [서환] 달러 반락에도 저가 매수세에 제한적 하락…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1,301원까지 내렸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폭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2.30원 내린 1,304.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40원 하락한 1,302.00원에 개장했다.

    고용지표 호조의 영향이 소화되며 달러가 소폭 반락한 영향을 받았다.

    달러 인덱스는 106.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점도 달러 반락을 지지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2%로 전월치인 6.8%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심이 일부 해소되며 달러-원도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개장 이후엔 저가 매수세에 출회하며 하락을 소폭 되돌리는 흐름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가 반락하며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을 되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4엔 내린 134.80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3달러 내린 1.0189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7.3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아직 거래되지 않았다.

    한편 코스피는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0.06%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6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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