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中 무역흑자, 지정학적 긴장에도 위안화 지지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중국 무역흑자가 지정학적 긴장에 노출된 위안화(CNY) 가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 그룹(MUFG)은 8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지난 주말 배포된 중국의 7월 무역흑자는 위안화 가치를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7월 달러 기준 1천13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올렸다. 지난 6월 세웠던 기록을 경신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해 시장이 예상했던 14% 증가를 훌쩍 넘은 수출의 영향이었다.
MIUFG는 연말로 가면서 무역흑자의 위안화 지지 효과는 바래겠지만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들도 그때에는 지금처럼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의 무역흑자가 세계 수요 약화로 인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중국 국내 수요가 상승하면서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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