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보합권 등락…美 CPI에 시선 집중
  • 일시 : 2022-08-09 14:45:25
  • [도쿄환시] 달러-엔 보합권 등락…美 CPI에 시선 집중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9일 도쿄 환시에서 엔화 가치는 미국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정체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2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46엔(0.03%) 상승한 134.921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은 이날 종일 135엔 전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0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 7월 CPI 결과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7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7% 올랐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지난 6월 9%를 넘는 급등세를 보였던 CPI가 이달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준이 9월에도 75bp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C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100bp 인상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물가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을 중립으로 조정할 목적의 엔화 매수, 달러 매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포지션 해소 거래가 달러-엔 상단을 제한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통화는 대부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CPI를 앞둔 경계감이 환시 전반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

    달러 지수는 106대 초반에서 등락했고, 유로-달러 환율도 1.02달러 부근에서 방향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18달러(0.02%) 상승한 1.01960달러, 유로-엔 환율은 보합인 137.56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0.0020포인트(0.0%) 오른 106.344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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