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인플레이션, 2년만에 최고치…CPI 2.7%↑(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2.9%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6월 CPI 상승률은 2.5%였다.
7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5% 높아졌다.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6.3% 급등했고, 식품 제외 가격은 1.9% 올랐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보다 4.2% 오르며 시장 예상치인 4.5%를 하회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1.3% 내렸다.
1~7월 PPI는 1년 전보다 7.2%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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