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 4년 만에 첫 금리 인상…25bp 올린 0.75%(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태국중앙은행(BOT)이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태국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의 0.50%에서 0.75%로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8년 12월 이후 첫 금리 인상이다.
태국 중앙은행은 2020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0.50%를 유지해왔었다.
다우존스는 이날 통화정책 회의 위원들이 25bp 인상을 주장하는 6명과 50bp 인상을 주장하는 1명으로 나뉘었다고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6인의 이코노미스트 모두 태국중앙은행의 25bp 금리 인상을 예상했었다.
한편 태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7.61% 올랐다.
지난 6월의 7.66%와 비교하면 소폭 낮아졌으나 태국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1~3%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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