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예상치 밑돈 美 CPI에 급락…미국채 수익률도 하락 반전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주춤해지는 등 인플레인션 압력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된 영향도 반영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3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5.140엔보다 1.830엔(1.35%)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317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2089달러보다 0.01081달러(1.06%)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335보다 1.07% 하락한 105.192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7월 미국 CPI는 전년동월대비 8.5% 올라 8.7%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코어 CPI도 상승세가 전월비로는 0.0%에 그쳐 0.2%에 이를 것이라던 예상치를 하회했다.
연합 인포맥스(화면번호:6532)에 따르면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전날 종가대비 8.7bp 하락한 2.697%에 호가됐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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