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급락 후 반등…연준 긴축 경계감 여전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8110865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물가 둔화로 급락했던 달러화가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12시 4분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17% 오른 105.397을 나타냈다. 간밤 104 중반까지 밀렸다가 하락폭을 만회했다.
달러-엔 환율은 0.26% 상승한 133.225엔을, 달러-위안 환율은 0.28% 오른 6.7412위안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2831달러로 0.14% 하락했고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064달러로 0.20% 내렸다.
미국의 7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8.5% 올라 시장 예상치인 8.7% 상승을 밑돌았다. 물가 고점 징후에 연준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간밤 달러화는 크게 하락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광범위한 물가 둔화세를 보길 원할 것이라며, 긴축 경로 수정을 기대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을 내놨다. 물가를 둘러싼 전망이 분분히 나뉜 가운데 달러화는 반등을 시도했다.
한편 이날 일본 금융시장은 '산의 날'로 휴장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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