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장기물 상승…美물가 안도에 위험심리 개선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주중 발표된 물가 지표에 대한 경계감을 해소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1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마이너스(-) 12.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5.9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0.05원 오른 -2.0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0.5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원에 호가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CPI) 등이 예상치보다 둔화세가 확인되면서 스와프포인트는 하락 안정 흐름을 이어갔다. 단기 구간 변동은 크지 않았고, 장기물 위주로 반등세가 나타났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인 시장의 위험심리가 개선되면서 장기 구간 위주로 스와프포인트가 많이 올라왔다"며 "2개월이나 3개월물 등은 지난 7월 말 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는 정도"라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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