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재정 최대한 건전 운용…공적부문 긴축·구조조정"
  • 일시 : 2022-08-15 10:47:46
  • 尹대통령 "재정 최대한 건전 운용…공적부문 긴축·구조조정"

    민간 부문 성장 위해 규제·과학기술 혁신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영관 애국지사 및 후손들과 입장하고 있다. 2022.8.15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공적부문의 긴축을 통해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겠다면서, 민간 부문의 성장을 위해 규제와 과학기술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 경제의 국제 신인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 재정이 튼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적 부문의 긴축과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최대한 건전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여력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데 쓰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해,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금융지원을 해 대출금 상환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약과 혁신을 통해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도약은 혁신에서 나오고 혁신은 자유에서 나온다. 민간 부문이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다"며 "우리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고, 국내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과감하게 제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의 혁신은 우리를 더 빠른 도약과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면서, 산업의 고도화와 기술 발전을 추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기후변화, 팬데믹의 위기 역시 첨단과학 기술의 접목으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의 주거 불안이 없도록 수요·공급을 왜곡시키는 각종 규제를 합리화해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며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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