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최대폭 상승…한달새 0.52%p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 10년 만에 2.9%대로 치솟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은행권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다시 최대 상승폭을 경신했다.
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7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90%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0.52%포인트(P) 오른 것으로, 상승폭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지난달에 0.40%P로 코픽스 공시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상승폭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2.90%대까지 상승한 것은 지난 2013년 3월 15일 공시된 2월 기준 코픽스 2.93% 이후 약 9년 4개월 만이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연 2.05%로 전월대비 0.22%P 상승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1.62%로 전월 대비 0.20%P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최근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32~2.58%로 나타났다.

yw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