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장중 상승폭 확대…2020년 9월 이후 최고(상보)
  • 일시 : 2022-08-22 11:18:29
  • 역외 달러-위안, 장중 상승폭 확대…2020년 9월 이후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2020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오른 6.8436위안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 0.23% 오른 6.8516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최고치다.

    역외 달러-위안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다.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국 통화정책과 관련해 매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치솟았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50~75bp 금리 인상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시에 위안화 가치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최근 유명 휴양지인 남부 하이난에서 감염이 확산하면서 중국은 연일 네자릿수 신규 감염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중국 전역에서 3천424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는데 이는 최근 3개월여 새 최다 기록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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