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미·중 금리차, 중국 자본유입 압박할 듯"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8220797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씨티는 미국과 중국의 금리차 축소로 중국 자본 유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했다. 1년 만기 LPR은 3.7%에서 3.65%로, 5년 만기 LPR은 4.45%에서 4.3%로 인하됐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가 기존 2.85%에서 2.75%로 하향 조정됐다.
씨티는 중국의 정책금리 인하에 주목하며 "미국과 중국의 금리 차이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자본 흐름을 계속 압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은 정책금리를 내리고 미국은 올리는 차별된 정책 행보가 나타나면서 중국 내로 유입되는 자금흐름이 영향을 받을 것이란 의미로 분석된다.
이어 씨티는 향후 수개월간 수출 감소· 수입 증가로 중국의 무역흑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위안화 매수 요인이 약해질 것이라는 의미다.
씨티는 역내 달러-위안 환율이 결국 6.95위안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역내 달러-위안 환율은 6.824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오른 6.8434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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