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달러-위안 환율 내년 상반기까지 6.75~7위안 등락 전망"
  • 일시 : 2022-08-23 09:13:20
  • HSBC "달러-위안 환율 내년 상반기까지 6.75~7위안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영국 금융기관 HSBC는 달러-위안화 환율이 한동안 6.75위안에서 7위안 사이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의 여건이나 인민은행의 정책 스탠스 등을 고려할 때 상승 강도가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22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달러-위안화 환율이 6.80위안 수준을 상향 돌파한 점을 들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신고점 수준인 6.75위안에서 7위안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승 압력에 대해서는 그리 강한 것으로는 평가하지 않았다.

    첫째, 중국의 경제성장이 일부에서 희망하는 것보다 더 점진적이고 고르지 않지만 하반기 들어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미국과 중국 간 금리차가 급격하게 하락하지는 않고 있다. 10년물과 같은 장기물은 아직 바닥과 거리가 있다.

    셋째, 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위안화는 적정 가치 수준으로 보인다.

    넷째, 인민은행이 외부 가격 압력을 헤쳐갈 수 있도록 위안화 가치 안정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HSBC는 달러-위안화 환율이 올해 연말 6.90위안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치는 6.65위안이었다. 그리고 내년 중순에는 6.95위안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9% 오른 6.8715위안에서 거래됐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6411 화면]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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