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달러-원 상승, 역외 중심 투기 요인 있는지 면밀 점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이규선 기자 = 외환당국이 달러-원 환율 급등에 구두개입을 단행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23일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에 기인한 달러-원 환율 상승 과정에서 역외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장중 1,345.20원까지 상승했다. 장중 고점 기준으로 지난 2009년 4월 29일 1,357.50원 이후 최고치다.
당국의 구두 개입 이후 달러-원은 하락전환하며 1,337.6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은 지난 6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달러-원 환율이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충격으로 1,290원 선에 육박하자 외환 당국은 국장급 공동 구두 개입에 나선 바 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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